[TV리포트=이윤희 기자] 조수애 전 아나운서의 결혼 생활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결혼한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는 최근까지 개인 SNS를 통해 행복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인스타그램 언팔로우와 더불어 함께 찍은 사진이 모두 삭제되는 등 이상기류가 포착돼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정작 당사자들은 어떠한 입장도 취하고 있지 않다.
박서원, 조수애 부부는 결혼부터 화제가 됐다.
지난 2018년 돌연 웨딩사진을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으며 출산까지 초고속으로 공개됐다.
특급 보안 속 결혼식을 치른 재벌가의 혼인답게 이들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고 SNS를 통해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는 재벌가 며느리 조수애의 행보에 이목을 집중했다.
그러나 최근 이 같은 이상 기류 포착과 관련해 누리꾼들은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다.
조수애는 지난 2016년 JTBC 아나운서로 입사해 결혼 전까지 활약했다. 박서원 대표이사는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현재 오리콤 부사장이자 두산그룹 전무를 맡고 있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JTBC_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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