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일본의 인기배우 다케우치 료마가 방탄소년단의 ‘2020 FNS가요제 여름’ 무대를 극찬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26일 진행된 후지TV ‘2020 FNS가요제 여름’에 출연해 화려한 무대로 글로벌 팬들을 열광시켰다.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본 다케우치 료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멋있다. B…T…S 최고”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날 ‘FNS 가요제 여름’에서 방탄소년단은 일본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 ~더 저니~’ 타이틀곡 ‘스테이 골드’와 히트곡 ‘마이크 드롭’을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은 일본 공식 트위터를 통해 “#FNS가요제 #MICDrop 한국 오리지널 버전과 #StayGold 무대 어땠나요?. 2곡이나 부를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모두 여름철 건강 유의하세요! 잘자요”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신곡 ‘Dynamite’으로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Dynamite’는 발매와 동시에 21일 자 ‘글로벌 톱 50’ 차트 1위로 진입한 후 22~24일 자 차트에서 사흘간 2위의 자리를 지켰다. 25일 자 3위까지 5일 연속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미국 빌보드 ‘팝송’ 라디오 차트(8월 29일 자) 30위에 오르며 21일 첫 공개 이후 23일까지 사흘간의 방송 횟수만으로 자체 최고 진입 기록을 세웠다.
또한, ‘Dynamite’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24시간 만에 1억 110만뷰를 넘겨 유튜브로부터 ‘뮤직비디오 사상 24시간 최다 조회수’ 신기록을 공인받았다. 또, 4일 12시간(108시간) 만에 2억뷰를 돌파해 전 세계 최단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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