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샤이니 태민이 함께 작업하고픈 멤버로 온유를 언급해 주목을 받고 있다.
태민은 최근 태국의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샤이니 멤버이자 SuperM으로 활동 중인 근황과 더불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태민은 “2008년 데뷔로 돌아가 멤버들과 더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샤이니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새로운 유닛에 대한 질문에는 “온유와 듀엣을 해보고 싶다”면서 “함께 연습을 많이 했는데 샤이니의 유닛으로 공연하면 새로울 것 같다”고 답해 현지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태민이 속한 SuperM은 오는 29일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일본 최대 음악 축제 ‘a-nation online 2020’(에이네이션 온라인 2020)에 출연한다.
한편, 태민은 정규 3집의 ‘액트 1’(Act 1)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태민이 9월 7일 정규 3집의 첫 번째 앨범인 ‘네버 고나 댄스 어게인 액트 1’(Never Gonna Dance Again : Act 1)을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고 밝혀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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