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송인 샘해밍턴이 30kg을 감량한 후 몰라보게 날렵해진 모습으로 훈남 매력을 뽐냈다.
샘해밍턴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0kg을 빼고 나서 이제 제 프로필 사진 바꿀 때 됐어요! 여러분 투료 하시면 투표수 제일 많은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엔 각기 다른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한 샘해밍턴의 모습이 담겨있다. 블랙 수트를 입은 모습에선 시크함이, 퍼플 양복을 입은 모습에선 세련미가 느껴진다. 몰라보게 날렵해진 턱선과 얼굴선이 훈남 비주얼을 완성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샘해밍턴은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KBS2 ‘슈퍼맨이돌아왔다’에 출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샘해밍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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