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성은이 절친 박수진을 향한 애정을 고백했다.
김성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은은 “박수진과 케미가 좋았다. 요즘도 친하게 지내나?”란 한 팬의 질문에 “당연하다. 가장 친한 친구이자 동생이다”라고 답했다.
‘테이스티로드’ 시절부터 팬이었다는 한 네티즌의 메시지엔 “나도 그 시절이 그립다. 아무 걱정 없이 박수진과 즐겁게 먹고 수다 떨던”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김성은은 “수진아 그립다”라 덧붙이며 박수진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 변치 않는 애정을 표했다.
한편 김성은과 박수진은 연예계 소문난 절친으로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2년간 방영된 ‘테이스티로드’로 케미를 뽐낸 바 있다.
지난 2015년 배용준과 웨딩마치를 울린 박수진은 첫 아이를 출산하는 과정에서 인큐베이터 혜택을 받았다는 논란에 휩싸이며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박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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