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오인혜 인스타그램
배우 오인혜가 인천시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인천 연수경찰서와 송도소방서에 따르면 오씨는 14일 오전 5시쯤 송도국제도시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오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호흡과 맥박이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오인혜 인스타그램
오씨는 2011년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로 데뷔했으며 ‘설계’,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 등에 출연했다.
특히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과감한 노출 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에는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오인혜 인스타그램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승연 기자 shandyy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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