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하승진이 치킨을 최대 몇 개까지 먹을 수 있는지 먹방을 해 화제가 되었다.
최근 하승진은 자신의 유튜브에 ‘닭다리 최대 몇개가능? 병아리 아님 (feat.닭다리 30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은 조회 수 4만 회를 기록했다.
하승진은 “제가 너무나 기다리던 콘텐츠다.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야식인 치킨을 먹방해보겠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여러 가지 치킨을 직접 공수해와 테이블에 세팅했다.
그는 “개수가 많아서 30개로 맞췄다. 가까이에 있는 치킨부터 먹겠다”라고 말하며 닭 다리를 베어 먹었다. 하승진은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그야말로 겉바속촉’이라고 말했다.
치킨을 3개 정도 먹은 하승진은 아직까지는 여유로운 표정을 지었다. 그는 “이제 소스를 먹어보겠다”라고 말하며 각 치킨의 소스를 앞에다 가져다 놨다.
하승진은 “개인적으로 자극적인 소스를 좋아해서 매운 건 안 좋아하는데 자극적인 소스는 좋아한다”라고 말하며 핫 소스를 찍어 먹었다. 하지만 그는 치킨을 먹음과 동시에 콜라를 가져와 “도저히 소스를 못 찍어 먹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느새 치킨을 17개나 먹은 하승진은 “치킨을 버리다가 장갑이 땅에 닿았다”라고 말하며 더 이상 못 먹겠다”라고 말하여 치킨 먹방을 종료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하승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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