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강소라가 아버지와 함께 한 다정한 일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강소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는 강아지가 싫다고 하셨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강소라와 아버지가 반려견들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갖고 있는 모습. 강소라의 글과는 정 반대로 반려견과 뽀뽀하는 아버지와 그 모습을 바라보는 강소라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강소라는 꾸미지 않아도 투명한 피부가 엿보이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다. 비주얼 부녀의 다정한 일상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8월 29일 비연예인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강소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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