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민서공이가 자신의 키와 몸무게를 공개했다.
25일 민서공이는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키 몸무게 못 믿으시는 분이 있어서 전신샷 올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장에서 포즈를 취하며 서있는 민서공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으로 브이를 하고 있는 민서공이는 긴 다리와 작은 얼굴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사진에 네티즌들은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았습니다” “이쯤 되면 귀여운데” “전신사진으로 키랑 몸무게를 어떻게 인증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민서공이는 추가로 “어제부터 헬스간 거 때문에 키 인증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더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민서공이의 키와 체중, 체지방량 등이 기록이 일부 담겨있다. 공개한 기록에 따르면 민서공이는 키 182cm에 몸무게는 71.2kg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잭과 콩나무처럼 무럭무럭 자라나시길” “키 크다” “인바디 재서 공개하세요” “얼굴도 잘생기셨는데 키까지 크시고 완벽하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민서공이는 온라인 상에서 배우 박보검의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KBS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박보검 닮은꼴 수식어를 듣는 것에 대해 고민 상담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 후 민서공이는 개인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브이로그, 사진 보정법, 먹방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구독자 1만명 기념 Q&A를 진행, 박보검 닮은꼴에 집착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또 해당 영상에서 키, 몸무게를 언급했지만, 일부 네티즌들의 인증 요청에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민서공이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오서린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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