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공현주가 남편과 산책 데이트를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공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숲 데이트스타그램 강아지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마치 그림같이 노을진 하늘을 배경으로 반려견을 산책시키는 공현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편안한 의상으로 멋을 낸 공현주는 어두운 가운데서도 빛나는 각선미를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멋진 노을을 보며 산책 중인 남편의 뒷 모습이 담겨있다. 공현주 부부는 서로를 사진에 담으며 알콩달콩 일상을 보내는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한편 공현주는 이날 팬들의 안부를 물으며 추석 인사를 전했다. 공현주는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모두 힘든 한 해를 보내고 계시죠? 게다가 이번 추석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함께하지 못하는 가족들이 많을 것 같아서 너무 안타깝다”면서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서 마음 편하게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길 바랍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이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공현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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