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휴닝카이의 학창시절이 공개된다.
K-POP 아티스트가 각자의 추억이 담긴 아지트를 대신 여행하고 팬들을 위한 성지 순례 코스를 밟는 ‘덕후투어’에선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휴닝카이의 모교를 찾는다.
휴닝카이의 옛 담임은 “조용했던 휴닝카이가 밴드부를 만들어 노래를 부른다고 할 줄 몰랐고, 음악적인 재능이 많은 줄 몰랐는데 친구들 음악을 가르치는 것을 보며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 같아서 음악으로 나가면 크겠구나” 싶었다고 했다.
다른 선생님은 휴닝카이가 당시 ‘공부를 잘해서 공부를 추천’했다며 공부까지 섭렵했던 과거를 공개했다. 선생님은 학창시절 연습생 활동도 같이 하던 휴닝카이를 걱정하기도 했었다며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었다고 했다.
이처럼 휴닝카이의 모범적이면서도 열정 가득했던 중학교 시절의 에피소드를 들은 멤버들은 한 편의 영화를 본 느낌이라고 이야기했다.
휴닝카이의 모교투어에 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추억의 아지트 투어는 계속되며, 한국여행이 그리운 K-POP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덕후투어’는 SBS미디어넷과 한국관광공사가 함께하며, 매주 금요일 낮 12시에 ‘THE K-POP’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덕후투어’ 제공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