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신현빈이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뉴트로지나(Neutrogena)의 모델로 발탁됐다.
신현빈은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외과 레지던트 장겨울 역을 맡아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스마트하고 세련되면서도 동시에 부드럽고 밝은 모습을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매력과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뉴트로지나 브랜드 관계자는 “신현빈의 밝고 세련된 분위기와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뉴트로지나와 잘 부합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현빈은 이번 캠페인 화보컷 및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뉴트로지나의 모델로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신현빈은 두 가지 스타일링으로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 레드 컬러의 스웨터를 걸치고 한쪽 어깨를 살짝 드러낸 신현빈은 스킨케어 모델 다운 촉촉한 피부를 자랑하며 밝고 건강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한편 또 다른 컷에서는 살짝 내려 묶은 머리와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화이트 슬립 드레스로 도회적인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감각적인 몸짓과 자신감 있는 눈빛으로 세련되고 당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함께 공개된 뉴트로지나 ’겨울을 구하다’ 캠페인 영상에서 신현빈은 기분 좋아지는 싱그러운 미소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신현빈의 비주얼과 특유의 깊은 눈빛, 차분하면서도 힘있는 목소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뉴트로지나의 브랜드 이미지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신현빈과 뉴트로지나가 함께한 화보와 캠페인 영상은 뉴트로지나 유튜브, 인스타그램,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뉴트로지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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