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승연이 갑상선기능저하증 고백 후 건강상태를 전했다.
이승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과 관련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난 괜찮다. 자꾸 투병 중이냐고 하는데 아니다. 걱정 전화가 너무 많이 와서 더 걱정”이라면서 “진짜 힘들고 아픈 분들이 많은데 힘과 위로는 못 드릴지언정 내가 큰 환자가 된 듯 자꾸 연락을 받아서 미안하고 송구스럽다”고 밝혔다.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투병했던 그는 “난 충분히 괜찮다. 걱정 관심 많이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거리유지 마스크착용 철저히 해서 안전하고 건강한 날들 되시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 2019년 방영된 KBS 2TV ‘왼손잡이 아내’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사진 = 이승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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