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떨어져 있는 독일인 남편의 생일을 축하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혜선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축하해 내 사랑”이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렇게 오래 떨어져있을 줄 알았으면 작년 생일 때 미역국이라도 끓여줄걸. 바쁘다는 핑계로 제대로 못 챙겨 줬는데 마음이 많이 쓰리네. 독일에서 맛있는 거 꼭 챙겨먹어 남편”이라며 “외로워할 저희 남편 생일 좀 격하게 축하해 달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김혜선과 남편이 다정한 포즈로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개그우먼 김혜선은 지난 2018년 연하의 독일인 남편과 화촉을 밝혔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김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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