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엄정화가 이효리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엄정화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엄정화는 “효리야, 요즘의 이 신나는 일들을 만나 언니는 매일이 재밌고 행복해”라며 “함께 할 수 있어 불러 주어 너무너무 고마워”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어 “너는 정말 큰 사람이구나, 멋있어. 무대에서는 말할 것도 없지만 그 외의 모습과 모두를 위해 쓰는 마음이 너무나도 멋있고 크구나. 고마워. 사랑한다! 환불원정대 제시 화사 너무 사랑해! 너희 너무너무 멋있어!”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이효리와 엄정화가 함께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청청패션으로 멋을 낸 이효리와 50대의 나이에도 청순미를 발산하는 엄정화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엄정화는 예명 만옥으로 환불원정대 멤버로 활약중이다. 지난 10일 데뷔 음원 ‘돈 터치 미’를 발표한 환불원정대는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엄정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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