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한지혜가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12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도 협찬도 아니고 디자이너 친구 리나네 다녀 왔어요. 또 예쁜 옷들 새로 나와 있네요. 근데 주문한 내 옷은 좀 빨리 나와줬음 좋겠네 …? 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혜는 원피스, 트렌치코트, 투피스 등 여러 의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화이트 시스루 상의에 블랙 원피스를 매치한 한지혜는 우아함을 강조했다.
하늘색 트렌치코트는 밝은 컬러로 활동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통넓은 바지에 블랙 퍼프 상의로 독특한 패션까지 완벽하게 스타일링한 한지혜는 어떤 패션도 빛나게 하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한지혜의 모습을 본 정시아는 “블랙도 새롭고 이뿌닷!!!”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지혜는 “언니가 더 이뿌닷!!”이라며 알콩달콩 사랑스러운 우정을 쌓아갔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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