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함연지의 과거사진이 대방출된다.
1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26회에서는 라면집 딸이자 뮤지컬 배우인 함연지의 과거사진과 부모님의 특별한 교육법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꼬마 함연지는 지금과 똑같은 외모로 눈길을 끈다. 특유의 커다란 눈망울과 화사한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DNA를 숨길 수 없는 판박이 아버지, 친오빠와의 다정한 모습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가운데 함연지는 어머니와의 깜짝 통화를 통해 부모님의 남다른 교육법을 공개했다고 한다. 함연지 남매가 싸울 때마다 어머니가 택한 확실하고도 귀여운 비법이 있었던 것. 이에 함연지는 “그땐 너무 싫었다”라며 박장대소해 함연지 가족의 교육법에 궁금증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함연지는 엉뚱했던 학창시절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털어놔 흥미진진한 재미를 선사한다. “악에 받쳐 공부하는 스타일이었다”라는 함연지의 대폭소 과거 에피소드에 매니저가 현실 웃음을 터트렸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함연지는 이날 반신욕기에 들어가 정체불명의 연습을 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고 한다. 이와 함께 학구파 면모까지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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