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정경호가 김대명, 전미도와 함께 유연석 출연 뮤지컬을 관람했다.
20일 정경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생햇어 정원아 #베르테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경호, 전미도, 김대명이 ‘베르테르’ 캐스팅 보드의 유연석 사진 앞에 옹기종기 모여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다. 세 사람 보두 코끝까지 마스크를 올린 모습이다.
네 사람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함께 출연하며 돈독한 우정을 쌓았다. ’99즈’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들은 서로의 작품을 보며 의리를 이어가고 있다. 정경호는 유연석을 당시 캐릭터명인 (안)정원이라 부르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내년 방송될 예정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정경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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