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이상엽이 얼간이 표정(?)을 지었다.
21일 이상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8시 tvN ‘세 얼간이’ 라이브 제작발표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세얼간이’ 큐카드를 가지고 있는 이상엽의 모습이 담겨있다. 부스스한 헤어스타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상엽은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다가왔다.
오리입을 하거나 앙다문 입으로 미소짓는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은 귀여움까지 발산했다. 이상엽은 드라마, 영화, 예능 등 장르불문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11월 개봉하는 영화 ‘내가 죽던 날’에 출연했고, 12월 방송예정인 KBS드라마스페셜 ‘연애의 흔적’에도 출연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하고 있다.
한편 이상엽은 양세찬, 황광희 등과 함께 7년 만에 돌아온 tvN ‘세 얼간이’에 출연한다. ‘세얼간이’는 시청자들의 의견을 실시간 SNS로 받고 좌충우돌 미션을 실행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이상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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