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 안무 난이도에 대해 말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는 텐셥 업! 초대석으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이하 ‘TXT’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 생방송은 처음이라는 TXT. 태현은 “조금 떨리지만 재미있을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TXT는 세 번째 미니앨범 ‘미니소드1 : 블루 아워'(minisode1 : Blue Hour)를 오늘(27일) 발매했다. 타이틀곡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는 다섯 멤버의 청량함과 소년미가 더해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표 디스코’ 탄생을 알리는 트렌디한 디스코 장르의 곡이다.
5개월 만의 컴백 무대를 통해 무엇을 보여주고 싶냐는 질문에 수빈은 “밝은 곡으로 돌아온 건 오랜만이다. 무대에서 즐기며 밝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신곡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의 안무 난이도에 대해 태현은 “사실 지금까지 저희 춤에 비하면 감사한 수준”이라며 “쉽지는 않지만 어렵지도 않다”고 설명했다.
평균 신장 181.1cm라는 TXT. 가장 작은 멤버는 180cm의 범규라고. 그는 “제가 덩치가 작아서 멤버들 옆에 서면 비교적 작아보인다”고 토로했다.
평소 자기애가 넘친다는 멤버들은 “자기愛를 6글자로 표현해달라”는 주문에 각자 답했다. 수빈는 “불꽃 카리스마”, 연준은 “최연준 눈부셔”, 범규는 “점점 잘생겨져”, 태현은 “최고의 금발남”, 휴닝카이는 “세계 최강 막내”라고 자신을 표현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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