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29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iss everyone”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니는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작은 얼굴을 더욱 부각시켰다. 블랙 오버사이즈 상의로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인 제니는 자신에게 너무 큰 선글라스를 매치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였다.
입술을 쭉 내밀며 깜찍함을 발산한 제니는 무표정하게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플래시 온 상태로 촬영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제니 뒤로 비친 강아지의 표정까지 완벽했다. 팬들은 “사랑스럽다” “멋지다” “예쁘다”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2일 정규 1집 ‘디 앨범(The Album)’을 발매했으며, 14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블랙핑크:라이트 업 더 스카이’를 공개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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