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할로윈파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0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아이가 생긴 후 할로윈파티에 대해 고민했던 점을 드러냈다. 사진 속 이지혜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늑대로 변신한 모습이다.
이지혜는 “할로윈파티, 아이가 생기면서 고민이 생겼다. 전에는 별 관심이 없어서 일종의 파티구나 했는데 이건 어떤걸 기념하는 파티인가요?”라고 의문을 드러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귀신분장 난 무섭기만 하다”는 이지혜는 “이거 해야 인싸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이 할로윈 당일인 거죠? 미국에서 온 건 자도 알아요”라고 생각을 전했다.
또 이지혜는 #호기심많은사십짤 #이런거안하면아싸인가 #집이좋은데 #노산이니노력하자 #우리나라행사도많은데 #할로윈까지챙기려면 #바쁘다바빠현대사회 해시태그로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지혜는 지난 2017년 남편 문재완 씨와 결혼, 이듬해 딸 태리 양을 얻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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