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강성연이 바쁜 엄마의 일상을 공개했다.
2일 강성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얘들아~~~밥먹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앞머리를 가지런히 내리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강성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소녀감성 비주얼로 눈길을 끈 그녀의 뒤에는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엄지척을 하는 아들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있다.
강성연은 토마토 파스타를 만들어달라는 아이들의 요구에 밭에서 딴 방울토마토로 수준급의 요리를 선보였다. 그러면서 “내일은 닭볶음을 해달라고 한다. 너희들은 좋겠다”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강성연은 남편 김가온에게 “가온님 우린 잘 있다”면서 “공연 풍년 김가온. 너도 좋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강성연은 지난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한 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강성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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