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임수정이 근황을 전했다.
2일 임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언제쯤 셀카를 짤 찍을 수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녹음실에 있는 임수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스크로 얼굴의 절반 이상을 가린 임수정은 또렷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 별다른 기술 없이도 완벽하게 자신의 미모를 셀카에 담아냈다.
또 임수정은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뽐냈다. “오랜만에 고추기름 만들고 양파 파 버섯 삶은 고사리 삶은 무시레기를 넣고 채개장을 끓였다”는 임수정은 “7인분 정도의 양을 끓였다. 사랑하는 비건&논비건 친구들과 같이 먹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임수정은 최근 팟캐스트 ‘필름클럽’을 녹음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임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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