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윤세아가 좋은 일에 동참했다.
6일 윤세아는 자산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소소하게 모인 벌금! ‘복부클럽’ 이름으로 어린이병원 소외계층 치료비 명목으로 기부했어여~^^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어린이병원 후원회 기부증서였다. 기부금은 아이들을 위해 사용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윤세아는 “자랑스러운 복부클럽!! 숙제 못하는 날도 왠지 흐믓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라며 “우리 쉬엄쉬엄합시다!! #복부클럽 #영원하라”고 마음을 전했다.
팬들은 “마음도 예쁘다” “복부클럽이 뭔가요?” “벌금모아 기부 좋다” 등의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윤세아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비밀의 숲2’에 출연했으며, 최근 운동과 댄스 등에 열을 올리고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윤세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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