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클래씨 ClassyTV’ 채널
36만 유튜버 클래씨가 유니세프 캠페인 셀럽으로 참여하게 된다.
지난달 3일 클래씨는 자신의 채널에 ‘4년 동안 유튜브로 번 돈? 이렇게 플렉스 했습니다’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 등장한 클래씨는 “클래씨TV채널은 여러가지 기부를 하고 있는데 코로나 사태에는 마스크 2만장, 의료진 방호복 기부에 천 만원 기부를 했었고 이외에도 유튜브로 발생한 수익 일부를 매월 유니세프에 기부해왔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유니세프 팔찌나 굿즈들을 착용한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힘을 썼었는데 어떻게 보셨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유튜브 ‘클래씨 ClassyTV’ 채널
수년 전 영상에서도 클래씨가 차고 있었던 건 유니세프 굿즈 팔찌였다.
옛날부터 꾸준히 유니세프 굿즈 팔찌를 패션 아이템으로 착용한 클래씨.
팔찌를 이용한 기부와 더불어 기부 문화까지 알린 클래씨는 유니세프 캠페인 모델까지 발탁된 것이다.
유튜브 ‘클래씨 ClassyTV’ 채널
그는 유니세프팀 굿즈 팔찌를 꾸준하게 착용해왔던 사진과 자신을 따라 구매한 팬들의 후기사진을 첨부해 선한 영향력을 증명하기도 했다.
클래씨는 “‘미대 오빠’로 알려진 김충재와 여자 의사분 세명이 유니세프 새로운 캠페인에 뉴셀럽으로 참여하게 됐다. 그래서 스튜디오에서 인터뷰도 하고 사진도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유튜브 ‘클래씨 ClassyTV’ 채널
그러면서 “여러 번 말씀드리지만 저희가 기부하는 모든 금액들은 저희 클래씨TV 클로버 애청자분들 덕분에 발생한 수익이기 때문에 저희가 다 함께 기부한 거라고 봐도 무방하다. 항상 저의 채널을 사랑해주고 응원해주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저와 함께 유니세프팀으로 활동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을 남겼다.
김남헌 기자 knh3298@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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