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가수 보아가 인형 비주얼을 뽐냈다.
12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쎄보이고 싶었습니다만…냐하하 #202020″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보아는 화이트 크롭티에 블랙 팬츠를 매치해 펑키한 패션을 완성했다. 긴 펌 헤어를 선보인 보아는 반머리 묶음으로 인형 비주얼을 뽐냈다.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보아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세월 비껴간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내 마음에 쎄게 들어왔다” “역시 MY NO.1” “너무 예쁘다”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보아는 오늘(12일) 오후 6시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네이버 V LIVE의 Beyond LIVE 채널 등을 통해 20년간의 음악 활동을 조명하는 뮤직 다큐멘터리 ‘202020 BoA’를 공개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보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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