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가수 아이유가 요정 비주얼을 뽐냈다.
18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깥라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먼저 대기실에서 완성된 미모를 셀카로 담았다. 긴 웨이브 헤어의 아이유는 마치 날개 옷 같은 크림컬러 드레스로 요정美를 발산했다.
눈, 코, 입 미모는 물론 드레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아이유는 다양한 영상아트 앞에서 특유의 분위기를 만들었다. 동화 속 아름다운 선녀인듯한 표정부터 아련하고 쓸쓸한 표정까지 아이유라서 가능한 모습으로 심쿵하게 했다.
여기에 짧은 라이브 영상까지 공개해 팬들을 환호하게 했다. 팬들은 “디즈니 공주같다” “너무 예쁘다” “콘서트에서 보고 싶다” “갓벽 소중하다”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아이유는 이병헌 감독의 영화 ‘드림'(가제)에 출연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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