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배우 강소라가 내년 4월 엄마가 된다. 결혼 3개월 만으로, 임신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팬들의 축하세례를 받고 있다.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19일 “강소라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 현재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도 강소라 배우는 한 가족의 일원으로서 뿐만 아니라 한 가족의 일원으로서 뿐만 아니라 복귀 후에는 배우로서도 더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소속사 측은 ‘그 외 사항에 대해 상세히 밝힐 수 없음’이라고 했지만 한 매체는 강소라 임신과 더불어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강소라는 지난 8월 연상의 한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 강소라 소속사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럼에이앤씨입니다. 플럼에이앤씨 소속 배우 강소라에게 찾아온 따뜻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강소라 배우에게 감사하게도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강소라 배우는 현재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강소라 배우는 한 가족의 일원으로서뿐만 아니라 복귀 후에는 배우로서도 더 활발히 활동할 예정입니다.
이 외의 사항은 소속 배우의 사생활 보호 차 더욱 상세히 알려드리지 못하는 점 기자님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애정 어린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함께 축복해 주시고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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