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이찬원이 혼자 성탄절을 보냈다고 밝혔다.
25일 이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신나는 캐럴을 부르며 팬들을 맞이한 이찬원은 “올해 성탄절은 전과 같은 분위기가 아닐 수 있겠지만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셨길 바란다”고 인사를 건넸다.
오늘 하루에 대해 이찬원은 “집에서 홀로 크리스마스를 열심히 보냈다. 여러 방송들을 봤다”고 말했다.
많은 팬들이 걱정하는 건강에 대해서는 “몸 괜찮다. 너무너무 건강하다”면서 “여러분이 걱정해주시고 힘, 용기 주신 덕분”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미스터트롯’ TOP6 김희재와 함께 시작한 웹예능 ‘플레희리스또’를 본 팬들의 반응에 기뻐한 이찬원은 “새로운 저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이찬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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