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명신 기자] 가수 태연과 라비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7일 조이뉴스24는 태연(32)과 라비(28)의 크리스마스 데이트 장면을 보도하면서 4살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들 측근의 말을 인용해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분을 맺은 후 가요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1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태연 소속사 측은 TV리포트와의 통화에서 “곡 작업을 함께 하는 등 친하게 지내는 선후배 사이일 뿐 사실 아니다”라고 밝혔다.
지난 21일에는 라비가 진행하는 네이버 NOW. ‘(question mark)'(퀘스천마크)에 태연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태연은 걸그룹 소녀시대의 리더이자 메인 보컬, 그리고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라비는 2012년 그룹 빅스로 데뷔했으며 KBS 2TV ‘1박2일’ 시즌4 고정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 그루블린이란 레이블을 설립해 대표로 활동 중이다.
김명신 기자 sini@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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