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강재준이 아내 이은형과 광고를 찍은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선 최성민, 강재준이 출연했다.
이날 강재준은 “이은형과 게임 광고를 찍었다”고 밝혔고 스페셜DJ 권혁수는 “부부가 함께 출연하면 출연료는 어떻게 나누느냐”고 물었다. 이에 강재준은 “저희는 원래 돈 관리를 따로 하기 때문에 5대 5로 나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은형 씨가 차를 바꿔야 한다고 다 내놓으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진짜 실화인데 엊그제 운전하다가 달리던 차에서 차바퀴가 빠졌다. 오늘 견인해 갔다”고 말했고 최성민과 권혁수는 “바퀴가 빠진 게 말이 되느냐”라며 안믿는 분위기를 보였다. 이에 강재준은 “같이 있던 친구들은 알거다. 달리는 도중에 빠져서 안전하게 갓길에 세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인간분석 연구소’로 꾸며지며 눈길을 모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