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그룹 ‘SS501’ 출신 배우 김현중이 방송 출연을 예고하며 본격적인 컴백 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예고편에 김현중이 깜짝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MC 이수근과 서장훈은 “무슨 고민 때문에 출연했나”라고 물었고 김현중은 “원래 밝은 사람인데 점점 밝지 않게 되는 것 같다”면서 “사람들의 비난과 칼 같은 시선에 자책하게 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김현중은 2005년 그룹 SS501로 데뷔하면서 큰 인기를 모았다.
그러나 전 여자친구와의 법정 공방으로 치명타를 입었으며 음주운전 등으로 물의를 빚으며 뭇매를 맞기도 했다.
지난 달 법원은 전 여자친구와의 소송에서 김현중 승소 판결을 내려 긴싸움은 마무리 됐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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