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가수 김호중이 야구선수 국해성과의 인연을 드러냈다.
29일 김호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오래된 인연 해성이형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호중과 국해성의 다정한 투샷이 담겨있다. 김호중은 “형을 보면서 많이배우고 대단하다라는걸 늘 생각합니다”라며 “평생 응원할게 형!”이라고 응원을 보냈다.
꽃미남 미모를 뽐낸 두 사람은 닮은 듯 친근한 모습으로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다. 또 김호중은 No.15 #두산베어스 #넘어져도다시일어나자 #국해성파이팅 태그로 팬심을 내비쳤다.
마스크를 쓰지 않은 모습에 대해 김호중은 “마스크는 사진 찍을때만 잠깐 벗었으며, 촬영 후 바로 착용했다”고 설명했다. 팬들은 오랜만의 근황에 반가워하는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김호중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오는 2022년 6월 9일 소집해제 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김호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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