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자가격리 중인 홍현희가 ‘전참시’ 팀워크상 수상을 축하했다.
29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참시 팀 베스트 팀워크상 축하드립니당^^ 저 역시 2020mbc 연예대상 시청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TV로 시상식을 보며 무서운 기세로 닭발을 뜯는 홍현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머리에 왕관을 쓰고 벨벳 의상으로 드레스 못지 않은 우아함을 드러내며 언택트 시상식을 즐겼다.
풍선과 화려한 벽 장식 등 제대로 파티 분위기를 낸 홍현희는 양손을 벌려 웃으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주었다. 팬들은 홍현희의 부재를 아쉬워하면서도 “축하한다”는 메시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홍현희는 최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이번이 2번째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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