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신소율이 EBS ‘여행하는 책’ 출연 소감을 전했다.
29일 신소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EBS ‘여행하는책’을 통해 여행을 떠났던 책은 또 다른 한 권의 책이 되어 너무 벅차고 감동스럽게 되돌아왔다”고 말했다.
“행복한 기획에 여행자가 되어서 정말정말 좋았다”는 그는 “또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요새 읽던 책도 다 읽고 마음 을 나누고싶을때 또 소개해볼께요”라고 다음을 기약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의 신소율은 책에 집중해있는 차분한 모습이다. 때로는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고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신소율은 EBS ‘여행하는 책’에서 다섯 번째 주인공으로 참여해 도서 ‘어른이 되면 괜찮을 줄 알았다’를 소개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신소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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