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그룹 드림캐쳐가 팬들과 함께 데뷔 4주년을 축하했다.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 한동, 가현)는 13일 오후 V라이브를 통해 데뷔 4주년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드림캐쳐 멤버들은 “오랜만에 인사하는 것 같다”면서 “조금 차분해졌다. 어른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크를 준비한 멤버들은 촛불을 불며 팬들과 함께 4주년을 축하했다. 또 잠시 눈을 감고 소원을 빈 후 “소원은 비밀이다. 이뤄지면 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떠들썩한 분위기로 대화를 이어가던 멤버들은 오는 26일 발매 예정인 6번째 미니앨범 ‘Dystopia : Road to Utopia’에 대해 살짝 스포했다.
‘이번 타이틀곡 안무가 어렵나?’는 팬의 질문에 자리에서 일어난 수아는 직접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드림캐쳐는 ‘사이버 펑크’ 테마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본격 컴백을 예고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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