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Ha Neul오늘의 하늘’ 채널
유튜버 하늘이 최근 이사했다는 아파트 가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유튜버 하늘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집을 이사한 사실을 밝히며 짐을 옳기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4번째 이사라는 하늘은 “이제는 북적북적한 곳이 너무 싫은 거에요. 새로운 곳에서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서 이사를 결심하게 됐고 성수동으로 이사를 가요”라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산책을 좋아해서 서울숲 근처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예전부터 했었거든요. 그래서 처음에는 서울 근교 전원주택으로 가볼까 이런 생각도 했었는데 20대까지는 출퇴근도 해야하고 생활이 편한 곳에 사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성수동으로 결정하게 됐어요”라고 덧붙였다.
이사 비용만 수백만원을 들였다는 하늘의 이삿짐은 언뜻 봐도 엄청난 양이었다.
유튜브 ‘Ha Neul오늘의 하늘’ 채널
그녀가 이사한 곳은 광진구 자양동 더스타샵시티 아파트였다.
매매가가 평수별로 15억부터 많게는 50억까지 한다는 더스탸샵시티는 2호선 건대입구역이 근접해 있으며 이마트, 롯데백화점, 영화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근접해 있다.
하늘은 “제가 이 집을 진짜 힘들게 구했거든요? 요즘에 진짜 전세 대란이잖아요. 매물이 하나도 없어요. 전국방방을 다 돌아다녔어요. 괜찮은 집을 찾으려고 그런데 이 집이 딱 나온 거에요. 나오자마자 그 자리에서 바로 계약하겠다고 했어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가 수많은 집을 돌아다녔지만 이거보다 괜찮은 집은 아예 없었기 때문에 확신을 하고 계약하게 됐습니다”라며 마음에 드는 집을 택했다고 밝혔다.
그녀가 이사한 집 거실에는 양쪽 창이 트여 있었으며 대리석으로 된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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