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착한녀석들’의 멤버 오지헌이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21일 유튜브 ‘착한녀석들’ 채널에 ‘영하8도에 냉수마찰하기? 왜 갑자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종훈은 개그우먼 김민경한테 전화를 걸어 “100억 가진 오지헌과 요즘에 제일 핫한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은 송강이다”라며 “자기가 이길 수 있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민경은 “돈은 내가 벌면 된다. 100억까지 사는데 필요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훈은 “지금 박소영, 오나미같이 착한 애들한테 물어봤다”라고 말하자 “착한 거랑 상관없다”라고 오지헌이 말해 박장대소했다.
또한 마음을 보라는 이종훈의 말에 “되게 순수하고 아직 때타지 않고 맑은 아이인 것 같다. 눈이 너무 맑다”라고 김민경이 대답했다.
이종훈은 허안나에게 전화를 걸어 박휘순과 오지헌의 외모 비교를 했다. 허안나는 잠시 고민하더니 오지헌을 골랐다. 허안나는 “박휘순은 몸이 약간 순두부 같다. 색깔도 약간 하얗고 뼈가 얇아서 나를 못 들 것 같다. 오지헌은 나를 들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결국 송강한테 패배한 오지헌은 영하 8도의 날씨에 이종훈한테 냉수마찰을 당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착한녀석들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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