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육아고수로 시어머니를 들며 남편사랑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에선 MC들 주변에 있는 육아고수에 대한 화제가 나왔다.
홍현희는 “제가 아는 육아고수는 바로 시어머니”라며 “신랑 제이슨을 사랑으로 키워주셔서 저까지 영향을 받는다”라며 시어머니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오은영 박사는 오 박사의 어머니가 진짜 육아 고수가 아니냐는 MC들의 반응에 “32주 미숙아로 태어나 2킬로그램이 안 되는 저를 사람으로 만들어주셨다”고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보통 사람으로 만든게 아니다. 사람을 살리는 사람으로 만드셨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엄마 앞에서 말문이 막힌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금쪽같은 내새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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