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근황과 함께 감사함을 전했다.
1일 강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근 방송에서 함께한 김구라, 이지혜 및 스태프들과 함께 활짝 웃고 있는 강주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강주은은 “요즘들어 하루하루를 너무나 바쁘게 지내고 있지만~ 너무 감사하게도 우리민수하고 좩하고 그 모든 하루를 (토요일만 빼놓고) 함께 산책으로 출발하는 우리~”라며 “이런게 너무 귀한 인생의 선물들 아닌가? 항상 감사하자”라고 마음을 드러냈다.
또 “김구라씨! 친구 맞죠? 라디오스타에서 또 반가웠어요. 이지혜씨! 오후의 발견에서 너무 즐거웠어요”라며 함께했던 이들에게도 인사를 전했다.
한편 강주은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수입이 남편 최민수보다 많아져 가장이 되었고 밝힌 바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강주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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