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황광희가 ‘구해줘 홈즈’에 출격해 입담을 뽐낸다.
7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임경식,이민희 /이하 ‘홈즈’)에서는 제국의 아이들 출신 황광희가 첫 내 집 마련 교사 부부를 위한 매물 찾기에 나선다.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황광희는 스스로를 ‘홈즈’ 개국공신이라고 밝힌다. 그는 ‘홈즈’ 파일럿 때 출연해 열심히 발품을 팔았지만, 정규편성 이후 연락이 없다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복면가왕’ 역시 개국 멤버로 파일럿 때 출연했지만 그 이후 연락이 없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뒤이어 덕팀의 정식 코디로 데뷔한 양세찬과 함께 출격. 협상의 제왕으로 잘 알려진 황광희는 ‘홈즈’ 최초로 집주인과 전화 연결해 다양한 기본 옵션을 이끌어 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하지만 인테리어 용어를 잘 모르는 탓에 헤링본 패턴 타일을 ‘ㅅ’타일로, 간접조명을 은근 조명으로 말해 덕팀장의 눈초리를 받았다고.
첫 내 집 마련 교사 부부를 위한 집 찾기는 7일 밤 10시 3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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