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못 말리는 농구 사랑 ‘싱글벙글’ [리포트:컷]

[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이상윤이 근황을 전했다. 

6일 이상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났네 이친구~(농구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흰색 비니를 쓰고 검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스마트폰으로 셀카를 찍는 이상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스마트폰 케이스에는 농구 관련 스티커가 잔뜩 붙어있어 그의 농구 사랑을 짐작케 한다.

후드티까지 농구공 색과 비슷한 오렌지 계열을 고른 이상윤의 모습에 팬들은 “케이스 너무 귀엽다” “표정에서 느껴지는 신남” “여전히 잘생겼다”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드라마, 예능, 연극 등 종횡무진 활동을 펼치던 이상윤은 SBS 새 드라마 ‘원 더 우먼’ 출연을 검토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이상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