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슈주 리턴즈4’에서 이특이 맨발 투혼과 함께 뜻밖의 아찔한 각선미까지 뽐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슈주 리턴즈4’는 그동안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아이템으로 꾸며지고 있다. 이전 시즌과는 다르게 매달 새로운 아이템으로 풍성한 재미와 멤버들의 매력을 듬뿍 보여주고 있다.
지난주 ‘우동 커플 체육대회’에서 치열한 ‘승마펜싱’으로 예능돌의 저력을 보여준 ‘슈주 리턴즈4’가 오늘(8일) 방송에서는 ‘커플요가’와 ‘아슬아슬한 외줄타기’ 대결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외줄 타기 대결이 눈길을 모았다. 개인이 도전하는 1라운드에서는 균형봉, 부채 등 각종 소품이 준비된 상황. 은혁은 아무도 예상치 못한 소품을 활용하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예성이 규칙의 빈틈을 활용해 창의적 자세로 줄을 타는가 하면, 시원은 거침없는 줄타기로 아찔한 상황을 연출했다.
특히 이특은 결의에 가득 찬 모습으로 양말을 벗고 맨발 투혼을 펼치는 것도 모자라 바짓단까지 걷어 올리며 뜻밖의 각선미까지 자랑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또한 2라운드 팀 대결에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커플별로 전략을 세웠다. ‘예섹꾸루 커플’ 규현, 예성이 먼지 날리기 전법을 쓰는가 하면 ‘비즈니스 커플’ 신동, 시원은 중력을 활용한 전략으로 모두를 감탄케 했다.
한편, ‘슈주 리턴즈4’는 매주 월, 수, 금 낮 12시에 V LIVE 네이버TV ‘슈주 리턴즈’ 채널을 통해서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제공 = SM C&C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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