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사유리TV’ 채널
사유리가 일본에서 의외의 인물을 만나 화제다.
지난 5일 사유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보고 싶은 사람들을 만났어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사유리는 일본 한식 전문 식당을 향했다.
그녀가 만나기로 약속한 사람은 다름 아닌 배우 유민.
한국에서도 꽤 많은 활동을 했던 배우 유민은 사유리를 만나 최근 근황에 대해 수다를 떨었다.
유튜브 ‘사유리TV’ 채널
유민은 “요즘 그냥 계속 아들 키우고 있지. 열심히”라고 얘기하자 사유리는 “제일 힘들 때다. 두살이다. 한국 나이로”라며 육아에 공감했다.
유민은 “육아는 힘들지만 보람은 있다”고 얘기했다.
2018년 일본인 남성과 결혼한 유민은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그녀는 한국에서는 2013년 KBS 아이리스2 드라마를 마지막으로 활동했고 일본에서는 2018년까지 꾸준한 연기활동을 펼쳐왔다.
유튜브 ‘사유리TV’ 채널
둘은 식사를 마치고 카페에 자리를 옮겨 셀카를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사유리님 유민님 너무 너무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큰행운이 가득하시길 응원 드리겠습니다 힘내세요 두분의 행복을 응원 합니다”, “유민씨 너무 반갑네요. 한국방송이든 사유리TV 등 자주 좀 나와주세요”, “유민씨 너무 좋아하던 배우인데….보고 싶네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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