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근황을 전했다.
8일 강다니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다니엘은 오버사이즈 후드를 입고 카메라를 내려다보고 있다.
특히 멍뭉미를 벗어난 시크함이 눈길을 끈다. 더욱 또렷해진 눈썹이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더했고, 무심한 표정은 남성미를 배가시켰다. 팬들은 “잘생겼다” “쿨하다” “멋있다”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는 16일 디지털싱글 ‘PARANOIA’를 공개한다. 그동안 발표했던 미니앨범 ‘CYAN’의 청량감, ‘MAGENTA’의 에너제틱과 180도 다른 감성을 보일 예정으로 일찍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강다니엘은 직접 쓴 노랫말로 이번 음악에 실제 겪었던 고통, 갈등, 번뇌를 표현한다. 누구나 찾아오는 악몽과 아픔이지만 감추고 싶은 내적 갈등에 초점을 맞춰 음악적인 변신에 기대가 모아진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강다니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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