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 쿠쿠크루 – Cuckoo Crew’ 채널
무거운 생수통을 한 손으로 교체하기에 도전한 유튜버들이 있다.
지난 6일 유튜버 쿠쿠크루는 ‘한손으로 생수통 교체하기 대회’ 영상을 자신의 채널에 게재했다.
영상에서 쿠쿠크루 멤버들은 사무실에 있는 19kg가 넘는 생수통을 한 손으로 교체해보자며 너도 나도 도전하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멤버 송원신이 생수통을 정수기 높이까지 들어올렸지만 무게에 이기지 못하고 넘어졌다.
유튜브 ‘ 쿠쿠크루 – Cuckoo Crew’ 채널
넘어지는 동시에 생수통에 있던 물은 쏟아졌고 입고 있던 패딩까지 물이 튀었다.
두번째 도전에도 실패하면서 얼굴에 생수를 직방으로 맞으면서 실패했다.
다음은 김진완이 생수통을 순식간에 어깨위에 올리면서 정수기 홈에 곧바로 꽂아 성공했다.
이들은 몇일지나 또 다시 도전했다. 쿠쿠크루 멤버 중 가장 외소한 체격의 김지민이 장갑까지 준비해 비장한 각오로 도전했다.
하지만 무거운 생수통에 무게 중심을 잃으며 생수통을 바닥에 넘어뜨려 실패했다.
허세를 잔뜩 부리며 나타난 멤버 김찬혁이 준비운동으로 시범을 보이자 멤버들은 폭소했다.
한손으로 생수통을 들자 김찬혁은 안간힘을 쓰며 얼굴을 잔뜩 일그러뜨려 시도도 못해보고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3번째 도전에서 생수통을 정수기 위까지 올리는 것에 성공한 김찬혁.
유튜브 ‘ 쿠쿠크루 – Cuckoo Crew’ 채널
생수통을 품에 감싼 뒤 정수기 구멍에 정확히 골인하면서 한손으로 생수통 교체에 성공했다.
영광스러운 승자 김찬혁 옷에는 물 튄 자국이 가득 남아 있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ㅋㅋ이런 소소한게 참 재밌네”, “찬혁이형 힘줄때 오랑우탄 닮았누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썸네일부터 뿜고 들어왔다”는 댓글을 남겼다.
조영민 기자 fkdlxms@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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