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한보름이 조금 늦게 생일을 만끽했다.
15일 한보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0212 HBD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보름은 생일 축하 왕관을 쓰고 환하게 웃고 있다. 화사한 흰색 의상을 입고 손에는 스마일 모양의 귀여운 케이크를 든 모습이다.
케이크에 꽂힌 하나 뿐인 초를 바라보던 한보름은 눈물을 감고 소원을 빌며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팬들은 댓글로 조금 늦은 생일 축하 메시지로 애정을 보냈다.
한편 한보름은 1987년 2월 12일생으로 올해 35세다.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오!삼광빌라!’에 출연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한보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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