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임수향이 근황을 전했다.
16일 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요즘 읽은 책이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척했다’라는 책 한권이 담겨있다. 하늘을 배경으로 책을 촬영한 감성샷이다.
임수향이 최근 읽은 책이라는 말에 팬들은 “독서 공주님” “하늘이 너무 예쁘다” “이 책에 공감 안 했으면 좋겠다 행복만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댓글로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한편 임수향은 지난해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 출연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범인은 바로 너! 시즌3’에 카메오로 등장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임수향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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