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더블비’ 채널
인기 유튜버 더블비가 거품기계를 이용해 동료의 집을 거품 청소한 영상이 화제다.
지난 20일 더블비 채널에는 초대형 거품 기계로 동료의 집을 청소한 영상이 게재됐다.
더블비 멤버 장명준은 청소를 도와 달라는 멤버 박민규를 위해 웹서핑을 하던 중 거품 쏘는 기계를 발견했다.
유튜브 ‘더블비’ 채널
어디선가 구해온 거품기계를 들고 장명준은 박민규의 집을 몰래 방문했다.
문 열린 창문으로 집에 들어가 잠입에 성공한 장명준은 자고 있는 박민규를 발견하고 준비된 거품기계를 그를 향해 틀었다.
거대한 사이즈의 거품기계는 순식간에 방바닥을 메울 정도로 거품이 분사됐고 장명준은 얼굴에 거품을 묻힌 채 잠을 깼다.
유튜브 ‘더블비’ 채널
비몽사몽한 상태로 일어난 장명준은 사태파악을 하고 컴퓨터 모니터와 본체를 가장 먼저 챙겨 들었다.
방 전체가 거품이 가득해질 정도로 집은 난장판이 되자 장명준은 화를 냈고 박민규는 아랑곳하지 않고 즐거워하며 연신 웃어 댔다.
유튜브 ‘더블비’ 채널
박민규의 장난은 방청소에서 끝난 게 아니었다. 박민규가 샤워를 하러 들어간 틈에도 문을 열고 들어가 거품을 쏘는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둘은 사이 좋게 거품으로 가득 찼던 방을 치우면서 더욱 돈독한 사이가 됐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그치 이게 더블비지 서로를 생각하지 않는 모습 아주 대단합니다”, “이런 친구 있으면 인생이 재밌긴하겠네 ㅋㅋㅋㅋ 너무 골때려서 문제지”, “난 항상 이런거 보면 청소 어케할려나 개궁금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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